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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불청객’ 황사, 내일 날씨도 이어져 미세먼지 치솟는다?

  • Editor. 박상욱 기자
  • 입력 2018.05.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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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상욱 기자] 오랜 만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바로 황사다. 오늘 날씨와 내일 날씨에도 황사가 이어져 미세먼지가 높아질 것이란 예보가 나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기상청 오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전 서울 날씨는 미세먼지 걱정 없이 상쾌한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오후부터는 황사가 유입돼 미세먼지가 높게 치솟는다. 서울 23도, 광주 25도, 대구 26도로 중부 지방은 따뜻하겠다.

내일 날씨도 황사가 계속되면서 미세먼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오늘 날씨와 내일 날씨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가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생활 속 간단하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바로 손씻기와 환기다.

올바른 손씻기는 다음과 같다. 먼저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준다. 그리고 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질러 준다. 다음은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준다. 이번에는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준다. 그리고 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준다.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해주면 된다.

오늘 날씨와 내일 날씨처럼 황사나 미세먼지로부터 피해를 덜 입기 위해서는 올바른 환기요령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환기시키면 실내공기를 오히려 황사나 미세먼지로부터 오염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앞뒤 창문을 활짝 열고 최단시간동안 환기시켜 줘야 한다. 창문을 열어두는 시간은 1분 안팎이 좋다. 한여름이나 한겨울에, 냉방 또는 난방 시에도 이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에너지(전기료)도 절약하면서 오염된 실내공기만 쏙 빠져 나가게 할 수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찾아온 오늘 날씨와 내일 날씨를 알아둬 호흡기 질환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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