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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애린, 이정진이 인정한 베이글 여친…또 다른 베이글 반전매력 스타들은?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5.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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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훤칠한 키에 반듯한 외모 그리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지녀 팬들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아온 배우 이정진. 그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과 만나고 있다고 인정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핫하다.

이정진은 23일 ‘라디오 스타’에서 “처음 걸렸다. (이유애린과) 열애설이 났을 때 바로 인정했다”고 말했다.

배우 이정진(아래)이 '라디오 스타'에서 이유애린과 만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출처=이유애린 SNS]

올해 나이 서른아홉 살 이정진의 LTE급 열애 인정에 핑크빛 로맨스의 주인공인 이유애린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진보다 여섯 살 어린 나이의 이유애린은 기다란 팔다리에 베이글 몸매를 지녔다. 우월한 피지컬과 상반되는 앳된 분위기의 외모에서 오는 반전 매력이 강렬하다. 수영, 피겨 스케이팅, 스키, 골프, 승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운동을 배운 운동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정진의 여자 친구 이유애린처럼 반전 매력을 지닌 베이글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남녀를 떠나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을 선별해 본다면 대표적으로 배우 신민아를 꼽을 수 있다. 신민아는 말 그대로 작은 얼굴, 큰 눈, 매력적인 입술이 모여 있는 베이비 페이스를 지녔지만 상체에서 골반까지 내려오는 굴곡이 콜라병을 닮아 뭍 남성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베이글 스타는 이정진의 마음을 훔친 이유애린과 신민아만이 아니다. 대세 배우 박서준도 있다. 서글서글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빨래판 복근을 지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눈꼬리가 휘어지는 눈웃음을 보여 얼핏 소년 같은 분위기가 나지만 우월한 신체 조건에서 남성적인 매력이 뿜어나오고 있다는 평이다. 박서준은 최근 tvN ‘윤식당2’에 출연해 아침마다 조깅, 철봉 등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해 여성들에게 건강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이정진이 ‘라디오 스타’에서 이유애린이 내 애인이라고 당당하게 밝혀 누리꾼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이유애린의 베이글 매력에 쏠린다. 더불어 베이글 스타들도 수면 위로 오르고 있는 형국이다. 팬들은 이정진-이유애린 앞으로 꽁냥꽁냥 연애 행복하게 이어지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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