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진서연, 멘탈갑 아우라와 탄탄복근은 ‘차크라반야사’ 덕? 그 효능은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6.03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괜스레 앞에서 눈에 힘을 줬다가는 큰일 날 것 같은 분위기를 뿜뿜하고 있는 배우 진서연. 그가 영화 ‘독전’에 출연하면서 공개된 스틸컷에 누리꾼들은 입을 벌린 채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진서연의 무기는 우월한 피지컬과 날카로운 턱선 그리고 좌중을 압도하는 눈빛만이 아니다. 그의 매끈하고도 탄탄한 복근이 백미. 무엇보다 진서연은 멘탈갑일 것 같은 압도적인 아우라 또한 풍기고 있다.

그렇다면 진서연의 멘탈갑 아우라와 탄탄복근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진서연이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올린 영상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이 영상은 ‘차크라반야사’라는 글과 함께 올라왔다. 차크라반야사는 요가 수련의 한 갈래를 말한다.

진서연 배우 [사진출처=진서연 SNS]

영상 속 진서연은 물구나무를 선 채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몸의 코어를 수직으로 유지한 채 지면과 맞닿아 있는 머리와 두 팔로 균형을 유지한다. 그리고 수평으로 벌어졌던 두 다리를 공중으로 쭉 내미는 동작이다.

진서연은 아슬아슬하게 흔들리기는 하지만 탄탄한 허벅지와 뱃심으로 무사히 수련을 마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진서연의 요가 동작은 일종의 물구나무서기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물구나무를 할 경우 일시적으로 혈류를 거꾸로 흐르게 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중력을 거스르는 동작으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유지된다. 내장 기관과 복부에도 긴장감을 주어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진서연의 경우 탄탄한 복근을 유지하는 것은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진서연 요가 동작 [사진출처=진서연 SNS]

사람의 몸은 서서히 낡기 마련이다. 하지만 배우는 끊임없이 자신의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강하게 만든 상태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진서연도 마찬가지로 평소 요가를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타고난 피지컬뿐만 아니라 꾸준히 자기 관리하는 모습이 더 멋지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