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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케미 뽐낼까…'좋아하면 울리는'부터 '우리사이느은'까지 안방 찾아올 웹툰 원작 드라마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6.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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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지난해 개봉해 1440만 관객수를 기록하며 역대 흥행 영화 순위를 갈아치운 '신과함께-죄와벌'은 웹툰이 원작이다. 이처럼 안방극장에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의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충일인 6일 첫 방송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모든 것을 다 갖췄으나 자기애로 똘똘 뭉친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보좌한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으로 웹소설 기반의 동명의 웹툰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케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로 제작 예정인 작품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2014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천계영 작가의 '좋아하면 울리는'은 넷플릭스와 tvN에서 동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주요 배역의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12부작으로 제작돼 모든 에피소드가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에 공개한다. 누군가를 좋아할 경우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어플이 보편화된 사회 속에서 자신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레진코믹스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유명한 웹툰 '우리사이느은'의 드라마화 소식에 팬들은 가상캐스팅을 진행하며 큰 기대를 가졌다. 이런 가운데 남다른 비주얼을 가진 배우 서강준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후 여자 주인공 캐스팅에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방송사를 확정하지는 못했으나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다.

이 외에도 주연배우 김유정이 건강상의 이유로 촬영이 미뤄지며 지연이 편성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임수향과 차은우 등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합류로 관심을 모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도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박서준과 박민영의 합류로 제작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과연 두 사람의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첫 방송을 향해 많은 이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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