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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감스트, 사랑고백부터 댄스까지 남다른 끼 발산…짝사랑 고백한 스타들은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8.06.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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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최근 한 중학교에 무단 침입해 입건된 BJ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으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이번에는 남다른 패기와 입담으로 똘똘 뭉친 BJ 감스트를 향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감스트는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형욱은 누리꾼 사이에서 소문 난 그녀가 있다고 언급했으나 감스트는 그저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해 여운을 남겼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패기와 입담으로 똘똘 뭉친 BJ감스트를 향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그러나 감스트는 앞서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짝사랑하는 사람을 알린 바 있다. 때문에 팬들은 ‘라디오스타’에서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짝사랑 상대가 누군지 알고 있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모르게 홀로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스타들에게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은은 누군가를 혼자서 좋아했음을 고백하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굴 좋아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생기더라"라며 공개열애 당시 팬들의 간섭이 이해된다고 밝혔다.

배우 고은아도 과거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상대방이 알고 있으나 진전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고은아는 "시간 날 때마다 밥 먹이러 오고, 집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온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나래는 둘이 함께 나래바를 찾아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사실을 공개한 개그우먼 이수지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그맨 김준현을 혼자 좋아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개그맨 지망생들끼리 MT에 가서 술김에 고백을 결심했으나 술 취한 김준현이 얼굴에 손을 대더니 '술 갖고 와'라고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라디오스타’ 감스트가 깜짝 사랑고백부터 트레이드마크인 관제탑 댄스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끼를 과시한 가운데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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