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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오영주 콩닥콩닥 결말은?…출연자만큼 핫한 ‘잇 아이템’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8.06.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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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러브심장이 콩닥콩닥 뛰는 결말로 다가서고 있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가 15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더욱 시선을 끌어모으는 것이다.

'하트시그널 시즌2' 시청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이들은 김현우와 오영주다. 이들은 앞선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로 서먹한 사이가 됐다. ‘하트시그널 시즌2’ 측이 13일 공개한 장면 속에서 둘은 함께 식사를 하며 흐뭇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서 출연진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비춰졌던 아이템에도 덩달아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임현주, 오영주 SNS]

이처럼 ‘하트시그널 시즌2’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서 김현우, 오영주 등 8인의 등장인물과 윤종신, 김이나 등 출연진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비춰졌던 아이템에도 덩달아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의 메인 러브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두 여성 출연자 임현주와 오영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들의 일상 패션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포털사이트에 두 출연자의 이름을 검색하면 '코디', '패션', '티셔츠', '블라우스' 등이 등장할 정도다.

특히 임현주와 오영주는 SNS에서 판이한 패션 스타일을 자랑해 각기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오영주는 데님 팬츠에 리넨 재킷 또는 줄무늬 티셔츠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이용해 데일리룩을 선보였으며 임현주는 데님 팬츠와 실키한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MC 윤종신도 중년 가수이지만 패션만큼은 요즘 핫한 브랜드를 많이 착용하고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윤종신은 그 중 A 브랜드의 후드티를 자주 착용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 브랜드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깔끔하면서 포인트가 있는 티셔츠도 윤종신이 ‘하트시그널 시즌2’ 진행을 하면서 잘 소화해내고 있다는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의상뿐 아니라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 김이나가 ‘네오스마트펜’을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방송에 나와 이 아이템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네오스마트펜’은 일반 종이에 쓰는 글이 인터넷에 바로 동기화돼 자동저장해줄 수 있어 무거운 책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어 방송 후 시청자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등장인물 8인의 여러 에피소드와 MC들의 공감 넘치는 대화들로 ‘하트시그널 시즌2’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비단 등장인물의 사랑 이야기와 진행자들의 말솜씨뿐만 아니라 잇 아이템도 인기몰이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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