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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은 캠퍼스서 찾은 평생 짝꿍, 웨딩 D-155 공개한 강렬한 사진은?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6.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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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캠퍼스 원앙이 짝을 만났다. 배우 심영은과 박원빈이 캠퍼스 부부로 거듭나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심영은 박원빈은 상명대학교 연극학과에 다니다 서로에게 다가가 커플에서 부부로 완성됐다. 파릇파릇 좋은 시절 사랑스러운 짝을 만나니 동기들만이 아니라 같은 또래 친구들 모두 부러워할 만하다.

15일 심영은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심영은이 박원빈과 11월에 결혼한다. 심영은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심영은 박원빈은 대학교 시절부터 캠퍼스 커플이었고 지금까지 수년 동안 연애를 이어온 장수 커플이다. 두 사람이 공고하게 키워온 사랑이 드디어 결실을 이루게 돼 주위에서 모두 축하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심영은의 웨딩사진 [사진출처=심영은 SNS]

심영은 결혼식은 155일 남았다. 심영은이 전날 올린 웨딩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가 “플래너 없이도 씩씩하게 쿨하게 준비하고있다! 열심히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올린 6장의 사진은 심영은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중 심영은과 박원빈이 지그시 마주보고 있는 사진은 흑백으로 그 강렬함을 더하고 있어 공개된 웨딩 사진 중 백미라 꼽을만하다.

신랑 박원빈 2008년 영화 '비스티 보이즈'와 '고고 70'의 단역을 거쳤다. 영화 배우로서 ‘간기남’, ‘더 폰’, ‘챔피언’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영화 '마이너 클럽'에서는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신부 심영은은 2008년 영화 ‘고고 70’를 통해 데뷔했다. 심영은은 2012년 장진 감독의 연극 ‘서툰 사람들’에 출연해 영화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였다. 현재 심영은은 연극 ‘운빨 로맨스’에 출연 중이다.

심영은-박원빈 웨딩 사진. [사진출처=심영은 SNS]

심영은과 박원빈은 같은 캠퍼스 동문으로 야무지게 사랑을 키워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심영은 박원빈은 벌써부터 각자의 SNS에 웨딩화보를 올려 팬들은 “천생연분,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오래 사귀면서도 올곧은 사랑 변치 않길 바란다 행복해라”는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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