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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 표창' 2PM 준케이, 불성실 군생활 의혹 불식... 표창 받은 또 다른 연예인은?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6.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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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2PM의 준케이가 훈련소 수료식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그간 대중들 사이에 있었던 '군생활 의혹'이 일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성실한 병영 생활로 호감 이미지를 얻은 스타들이 화제에 올랐다.

18일 군 관계자는 2PM의 멤버 준케이는 훈련병 중 종합 성적 '우수'로 사단장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간 군생활 중 성형수술 등 많은 의혹이 있었지만 준케이가 사단장 표창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그의 성실한 병영 생활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이승기, 주원, 강경준 등 연예계 또 다른 표창 수여 스타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승기[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충남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훈련 수료식을 마친 뒤 특전사령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이승기는 훈련기간 동안 모범적인 생활을 실천해 중대 1위 성적을 거둬 수료식에서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이승기는 군복무 중에도 다양한 병영 활동을 통해 주변인들에게 귀감이 됐다.

배우 주원 역시 성실한 군생활로 표창을 받았다. 연예계 활동으로 비교적 늦은 나이에 군대에 입대한 배우 주원은 서른 살의 나이에도 불구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 조교로 발탁됐다. 이후 강원도 철원군 백골 부대 조교로 복무하였으며,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과 '동상이몽'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배우 강경준은 무려  800여 명의 훈련병 중 1등을 차지해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강경준은 훈련 성적을 인정받아 신병 훈련 조교로 활약했다. 강경준은 훈련 조교로 활동하며 부대원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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