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마마무 화사가 최근 컴백한 AOA 설현을 2위로 밀어내 고 걸그룹 개인브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활동을 중단한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는 정상 순위권에서 자취를 감췄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18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마마무 화사가 AOA 설현과 여자친구 신비를 2,3위로 밀어내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달 개인브랜드 순위표에는 새로 진입한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눈에 띈다. 소연과 우기가 각각 4,6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 3,4월에 존재감을 발휘했던 레드벨벳 멤버들은 톱10에서 자취를 감췄다. 모든 멤버들이 15위 밖으로 밀려났다. 

지난 1월 이후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레드벨벳이 국내 활동을 중단하면서 순위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는 각각 4월과 5월 개인브랜드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