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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연기자의 길로…'아빠의 딸들' 조혜정 조윤경이 가는 길은?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6.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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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이경규 딸 이예림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연예인 활동을 펼칠 전망이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이예림은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방송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다.

이경규 딸 이예림의 소속사 계약 소식이 알려지면서 조혜정 조윤경 등 과거 SBS ‘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한 연예인 2세에 대해서도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경규 딸 이예림. [사진출처=이예림 SNS]

우선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은 이예림보다 앞서 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조혜정은 2016년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생기발랄한 역도부 사고뭉치 정난희 역을 소화했다. 지난해 4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공식적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예림과 조혜정이 소속사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만 조윤경의 경우 학업의 길을 걷고 있다. 고(故) 조민기의 딸 조윤경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언론 매체가 보도한 ‘조윤경 연예인 지망생’ 기사를 반박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윤경은 “오늘 하루아침에 (한 언론 보도로 인해) 연예인 지망생이 되어 있었다”며 “제 꿈은 화장품을 만드는 사람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경규 딸 이예림이 배우자로서 둥지를 튼 가운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아빠의 딸’로 이예림과 함께 출연했던 조혜정, 조윤경의 근황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한 명은 이예림처럼 진짜 연예인이 됐다. 또 다른 한 명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팬들은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셋에게 “꽃길만 걸어라.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바란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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