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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시트콤 전성시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뉴논스톱 등 히트작 방영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6.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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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2001년 시트콤'이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2001년 방영된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뉴논스톱'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2001년 시트콤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 2001년 방영된 대표적인 시트콤으로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와 '뉴논스톱'이 대표적이다.

[사진=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제공]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는 2000년 12월 18일 방송을 시작했다. 가족을 주제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은 종영까지 15%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는 노주현, 신구, 이홍렬 외에도 배종옥, 권오중 등 배우들의 신구 조화를 이끌어내며 출연 배우들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비슷한 시기 방송된 '뉴논스톱' 역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논스톱'은 양동근, 이민우, 박경림, 조인성 등 다양한 청춘스타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어 '뉴논스톱'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02년까지 방송을 이어갔다. 총 422부작을 선보이며 장수프로그램으로 활약했다.

2001년 방영된 시트콤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된 것은 SBS가 배우 조재현과 관련된 보도를 내보낸 직후다. SBS의 조재편 미투 추가 폭로 이후 해당 여배우와 조재현이 관련된 작품은 시트콤이 아닌 드라마라는 누리꾼의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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