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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유재석-나경은 전세 폭로에 전세살이 했던 부부 보니 장동건-고소영·이병헌-이민정·권상우-손태영도?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6.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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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지석진이 절친 유재석의 집이 자가 소유가 아니라고 폭로했다. 지석진의 입으로 밝혀진 유재석 전세 살이 소식에 적지 않은 수입에도 전세 살이를 했던 장동건-고소영, 이병헌-이민정, 권상우-손태영 등 스타 부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지석진이 출연해 절친 유재석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지석진은 "김제동은 본인 소유의 집에 산다. 유재석이 전세에 산다. 참 아이러니"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두 사람이 전세 살이를 한다는 소식에 전세를 선호하는 톱스타 커플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렸던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과거 전세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고소영은 남편과 각자 부동산 투자는 한다면서도 "집은 전세"라고 전했다. 

장동건 고소영은 과거 강남 삼성동의 S빌라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두 사람이 이사를 간 뒤 이 집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거주해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이 집의 전세가는 25억 원 정도였고,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떠난 뒤 해당 집은 2억 원 정도 전세금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결혼한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도 전세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스타들이다. 두 사람이 거주했던  I 아파트는 200㎡(60평) 대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했으며 당시 13억 원 정도의 전세가를 유지했다. 이 집은 30층 이상에 위치해 탁 트인 한강 조망권이 가장 큰 매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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