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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결혼 발표, 5년 열애 끝에 결실…'뮤직 중매'로 클로즈업 커플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6.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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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또 한 쌍의 커플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이다.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지는 않지만 공개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예쁜 만남을 이어왔던 커플이다. 조정석 거미 결혼 발표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같은 낭보는 22일 조정석이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연인 거미와 "가을께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알려졌다. 뒤이어 거미 조정석 양측은 "두 사람이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이며 준비 중인 것은 맞다"고 공식입장을 전하면서 예비부부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조정석 거미 결혼 발표에 팬들의 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정석 거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고 2013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2015년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거미 조정석 결혼 발표에 덩달아 이들처럼 '음악'이라는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커플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DJ 다큐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손성아. 두 사람은 조정석 거미 커플처럼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뮤직을 공통분모로 가까워지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 1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음악프로그램 tvN '수상한 가수'를 통해 인연을 맺고 '음악'이라는 관심사로 가까워진 밴드 국카스텐의 하현우와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 커플도 주목받는다. 이들의 열애는 지난 삼일절에 보도되며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허영지 하현우 커플은 지난해 7~11월 '수상한 가수'를 통해 만나 가까워졌으며 양가 부모들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축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1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남을 시작해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이후에도 SNS 등을 통해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정석 거미 결혼 발표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자주 만나길 바란다는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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