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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최화정·송은이·김숙, 4인4색 매력 뽐내…큰 언니 최화정 미친 동안 비결은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8.06.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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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올리브 ‘밥블레스유’ 이영자와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4인 4색 매력을 뽐내며 남다른 케미로 첫 방송을 배부르게 채웠다.

'밥블레스유'는 21일 첫 방송에서 기존과는 다른 신개념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15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밥블레스유’ 이영자, 송은이, 최화정, 김숙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은 물론 화기애애 수다를 나누며 4인4색 매력을 뽐냈다.

 ‘밥블레스유’ 이영자는 진정한 ‘먹방 여왕’ 위엄을 과시하며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덩달아 맏언니 최화정의 미친 동안 외모 방송을 통해 비춰지면서 그가 과거에 언급한 동안 외모 유지 비결도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사진출처=올리브 '밥블레스유']

‘밥블레스유’ 이영자는 먹방, 최화정은 명언, 송은이는 PD역할, 김숙은 에피소드 폭로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밥블레스유’ 이영자는 진정한 ‘먹방 여왕’ 위엄을 과시하며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덩달아 맏언니 최화정의 미친 동안 외모 방송을 통해 비춰지면서 그가 과거에 언급한 동안 외모 유지 비결도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최화정은 2012년 종영한 프로그램 SBS ‘고현정쇼(고쇼)’에서 자신을 "미친 동안"이라고 칭하며 "나는 피부 색깔이 좋은 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화정은 "아무한테도 말 안해준 나만의 비법이 있다"며 "일어나서 건세수 한다"고 자신의 동안피부 비결을 밝혔다. 최화정이 언급한 건세수는 아침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얼굴에 손을 비벼 열을 내 그대로 얼굴을 비비는 방법이다. 일각에서는 최화정이 선천적인 부분보다는 지금까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동안 피부를 갖게 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밥블레스유’ 이영자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프로그램 포스터 및 티저 촬영을 위해 뭉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자리에서 이영자는 최화정을 향해 “언니 회갑에는 이런 룩 안입는데”라고 지적했다. 이에 최화정은 “돈 세이 노(Don’t Say NO) 회갑, NO 회갑!”라고 말하며 나이 드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장난스럽게 표현하며 식지 않은 동안 미모에 당당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먹방의 선두주자인 ‘밥블레스유’ 이영자처럼 최화정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동안 미모'를 잘 살려 회를 거듭할수록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지 그 행보에 누리꾼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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