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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쌈디, 공동대표로 있는 AOMG의 억대 수익 살펴보니?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6.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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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최근 신보를 발표한 사이먼 도미닉(쌈디)의 방송 출연으로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공동대표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입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2일 사이먼 도미닉(쌈디)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다. 이와 함께 현재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공동대표로 자리한 AOMG의 '억' 소리나는 자산 규모와 수익이 조명을 받았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캡쳐]

 

사이먼 도미닉(쌈디)는 박재범과 함께 힙합 레이블 AOMG의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음반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AOMG는 2018년 1분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48억 상당의 자산 규모를 갖춘 기업으로 1분기 20억 원의 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사이먼 도미닉(쌈디)은 라디오에 출연해 회사의 수익 구조를 설명한 바 있다. 사이먼 도미닉(쌈디)는 "로꼬, 그레이 등 소속가수들의 수입은 둘(사이먼 도미닉과 박재범)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돈으로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AOMG 소속의 로꼬는 "AOMG는 다른 회사와 다르게 수익 분배에서 아티스트가 가져가는 비율이 더 높다"고 밝혔다.  AOMG는 사이먼 도미닉(쌈디), 박재범, 그레이, 로꼬, 엘로, 우원제, 후디 등 소속가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힙합 레이블로서 이례적인 규모의 수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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