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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X이규빈·송다은X임현주 등 이색 조합 '화제'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6.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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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가 13회로 막을 내렸다.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복습' 열풍이 불면서 독특한 케미를 과시한 '이색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가 여전한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종영과 함께 복습을 시작한 시청자들이 급증하면서, 본방송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이규빈과 김도균, 임현주와 송다은, 오영주와 김도균 등 이색 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화면 캡쳐]

 

김도균과 이규빈은 '순애보' 케미를 자랑했다. 5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 이규빈과 김도균은 급속도로 친해지며 '짝사랑 라인'의 케미를 자랑했다.두 사람의 관계성이 가장 드러난 것은 이규빈이 '임현주 바라기'인 김도균을 돕기 위해 나서면서다.

이규빈은 김도균을 위해 임현주를 초대하는 능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중 앞으로의 일정을 공유하며 돈독해진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트시그널 시즌2'로 만난 송다은과 임현주 역시 친구 같은 케미로 관심을 모았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임현주는 송다은을 향해 김현우를 비롯한 삼각관계로 말미암은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로 만난 두 사람은 방송 이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현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송다은과의 만남을 알리기도 했다. 훈훈함을 자아내는 여X여 커플의 모습이 누리꾼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남남여여 조합뿐 아니라 김도균과 오영주의 '케미'도 '하트시그널 시즌2'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각각 임현주와 김현우를 향한 순애보를 보여준 두 사람은 프로그램 내에서 '사랑'보단 '우정'에 가까운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13회를 끝으로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는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을 통해 본방송 때 확인하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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