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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안현모, 라이머와 첫 만남 공개…러브스토리 공개한 스타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7.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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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북미정상회담, 빌보드 뮤직어워드 동시통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매끄럽게 소식을 전한 기자 출신 통역가 안현모가 '논리정연 토커'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안현모는 북미정상회담과 빌보드 뮤직어워드를 동시에 준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페이크 러브'를 부를 것 같은 착각까지 들었다"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빌보드 뮤직어워드 통역을 준비하다 그룹 방탄소년단에 입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3'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브랜뉴뮤직 대표이자 남편 라이머와 러브스토를 공개했다. 안현모는 "함께 아는 지인이 있었는데 그 지인이 함께 밥을 먹자며 식사 자리에 불렀다"며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얘기도 잘 통하고 아버지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남편 라이머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라이머도 앞서 지난해 11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안현모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라이머는 "사람 보는 눈이 있는데 안현모를 보자마자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며 "만난 날 첫 키스를 했고, 만난 지 100일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그래서 6개월 만에 부부가 된 것"이라고 아내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피투게더3' 안현모와 그의 남편 라이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방송을 통해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스타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영은 솔직한 매력으로 재혼한 1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첫 만남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재혼이 하고 싶었던 게 혼자라 외롭더라. 너무 외롭고 나이도 있고 부모님도 걱정을 하시기에 소개팅을 받았다. 일곱명의 남자를 만났다"며 현재 남편은 가장 마지막인 일곱 번째 남자였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3' 안현모가 라이머와 첫 만남을 공개한 가운데 덩달아 이혜영, 스윙스 등 스타들의 러브스토리도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이혜영은 "남편은 내가 나오는 줄 모르고 있었다. 친구를 데리고 갔는데 나를 보는 남편의 눈이 엄청 커지더라. 남편이 고민 없이 내 앞에 앉았다"며 "나를 너무 사랑해서 다른 남자 못 만나도록 매일 약속을 잡았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이후 이혜영은 남편보다 앞서 만난 6명의 남자가 아닌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해피투게더3' 안현모보다 앞선 3일 '비디오스타'에서는 스윙스와 임보라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스윙스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처음 만났다. 스윙스는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모델이 필요해 임보라를 추천 받았고 첫눈에 반했다. 그는 "둘이 미팅을 하게 됐는데 '난 네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며 "거절당해서 오케이했다. 그리고 술이나 더 마시자 하고 1차, 2차, 3차 때도 고백했는데 전부 거절당했다. 다음날 다시 연락해서 친구 같은 느낌으로 만나보자고 했더니 그제야 생각해보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임보라는 스윙스와 한 달 동안 연락하며 그의 따뜻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고 이로 인해 만나보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3' 안현모가 논리정연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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