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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강동원 열애설, 미국서 만남 포착됐으나...찰떡호흡으로 해프닝 겪은 스타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7.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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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에 이어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인랑'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한효주 강동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포착된 것이다. 한효주와 강동원 측이 열애설을 일축했으나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서 만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됐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눌러쓰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로 인해 강동원 한효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효주 강동원 열애설에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강동원 한효주 미국서 만난 사진이 공개됐으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양측은 곧바로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강동원 소속사는 "강동원이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효주는 다른 영화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며 "두 사람은 평소에도 친한 동료사이다.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효주 소속사도 "두 배우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라며 "강동원과 미국 일정이 짧게 겹쳐 지인들과 몇 차례 식사를 함께한 것이 포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효주 강동원 열애설 해프닝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여전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두 사람의 이름뿐 아니라 '한효주 나이', '인랑' 등 관련 키워드들이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동원 한효주처럼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열애설에 휘말린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23일 한 매체는 배우 배두나와 손석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난해 방송된 '센스8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며 사이가 깊어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열애설 보도 후 15분 만에 배두나 손석구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저 동료사이일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효주 강동원 열애설에 덩달아 '한효주 나이', '강동원 나이', '인랑' 등 관련 키워드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같은 해프닝을 겪은 스타들에게도 눈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손석구 SNS]

한효주 강동원 열애설에 앞서 지난 5월 16일에는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으며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빠르게 부인 입장을 발표했다. 윤시윤 소속사는 "황당하다"며 "윤시윤에게 직접 물어보니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 진세연과는 촬영장 외에 밖에서 한 번도 따로 만난 적이 없는 관계"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진세연 소속사도 "인터뷰 중 소식을 전하고 깜짝 놀랐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혀 아니라고 했다"며 "드라마를 6개월 정도 촬영하며 배우들이 친해졌다. 너무 친해서 일어난 해프닝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5월 2일 MBC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곧이어 우도환 소속사는 "문가영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드라마 방송 전부터 출연자끼리 친해졌다. 우도환과 문가영을 포함해 조이, 김민재까지 4명이 친해서 같이 영화도 보러 다니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가영 소속사도 "우도환과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드라마를 함께 하며 친해진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효주 강동원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밝혀진 가운데 덩달아 ‘한효주 나이’, ‘강동원 나이’, ‘인랑’, ‘골든슬럼버’ 등 관련 키워드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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