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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앞트임 하지 마" 모모랜드 주이-한현남-김지혜까지 성형 부작용 고백한 스타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7.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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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비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가수 채리나가 앞트임으로 인한 성형 부작용을 고백하면서 성형으로 불편함을 겪은 스타들에게 관심이 모인다.

10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2주년 특집 해피 비스데이! 더 오래 보아야 예쁘다' 편 녹화에 참여한 가수 채리나가 앞트임으로 인한 부작용을 고백했다. 

 

[사진 = 채리나 인스타그램]

 

이날 그는 후배들을 향해 "성형은 티 안 나게 하고, 앞트임은 하지 말라"는 조언을 건넸다. 앞트임 언급에 MC 박나래도 크게 공감했다.

예쁜 외모가 무기인 연예인들 사이에서 성형으로 부작용을 겪는 경우는 적지 않다. 
 
'비디오스타'의 원조격 프로그램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대세 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도 최근 성형 수술 부작용을 고백했다. 지난해 12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주이는 팬들이 자신을 "데뷔 전이 더 예쁜 연예인으로 꼽는다"며 억울해 했다. 주이는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코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채리나와 함께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영턱스클럽 한현남도 성형 부작용을 겪은 스타다. 한현남은 코를 시작으로 안면윤곽성형, 눈 교정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성형 부작용을 겪으며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가 됐다고 고백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개그우먼 김지혜도 성형 부작용을 털어놓은 유명인 중 하나다. 2012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혜는 "유서를 쓰고 양악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김지혜는 "양악을 미용 목적으로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지나친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 어린 아이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 지난 5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는 "(성형 후) 마스크를 쓰자, 아이들이 나를 바로 알아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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