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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아이유의 매력은?… 방탄소년단 정국·지드래곤·유희열까지 반했다?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7.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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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데뷔 10년차를 맞은 아이유가 '아티스트'의 매력으로 동료 뮤지션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더불어 아이유와 협업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방탄소년단 정국, 지드래곤, 유희열 등의 뮤지션에게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유는 장르를 구분하지 않은 음악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데뷔곡 '미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아이유는 지난 2009년 락 스타일의 '있잖아'를 선보였고, 같은 해 발매된 'BOO'에서 소녀스러운 감성의 댄스를 선보였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캡처]

 

아이유가 본격적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수많은 동료 뮤지션들이 아이유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방탄소년단 정국, 지드래곤, 유희열은 아이유와의 컬레버레이션 의사를 강하게 피력한 뮤지션이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대표적인 아이유 '성덕'으로 통하는 뮤지션이다. 데뷔 초부터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정국은 지금까지도 다수의 무대에서 '아이유 팬'임을 입증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지난해 아이유의 4집 앨범 '팔레트(Palette)'의 타이틀곡 '팔레트'에 피처링을 담당했다. '팔레트'는 25살의 아이유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지드래곤은 스무살 중반에 접어든 아이유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랩으로 표현했다.

토이의 유희열 역시 아이유와의 협업 의사를 강하게 피력했다.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아이유의 노래를 듣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유희열와 아이유는 잔소리, 너랑 나와 등의 곡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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