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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PD 예명' 라준모 화제...활동따라 이름 다른 스타 인피니트 엘-아이유 '눈길'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7.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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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과 예명 라준모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와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인피니트 엘과 아이유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차태현은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라준모 PD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후 차태현은 자신이 연출을 맡게 되자, '프로듀사' 속 자신의 배역 이름이었던 라준모를 예명으로 사용했다.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는 유호진 PD와 함께 라준모라는 예명을 처음으로 사용하며 직접 연출에 참여해 관심을 높였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유호진 PD의 빈자리를 대신해 탐험대장 지진희와 함께 연출 열정을 불태웠다. 

차태현의 '라준모' 예명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8년차 그룹 인피니트 멤버인 엘은 '내꺼하자', '추격자', 'Man In Love'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010년 KBS2 '공부의 신'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닥치고 꽃미남밴드', '엄마가 뭐길래', '주군의 태양' 등 다수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다.

활동 초반에는 어색한 연기력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지만, 지난해 방송된 '군주'를 통해 천민 이선을 열연하며 연기자 김명수로서 내공을 입증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임바른 역을 맡아 배우 고아라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국 가요계의 대표 싱어송라이터인 아이유 역시 배우 이지은으로 자리매김한 스타다. 그는 가수로서 '좋은 날', '잔소리', '스물셋', '팔레트', '밤편지' 등 다수 히트곡을 남겼다. 배우로서는 '드림하이',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해 이지안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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