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마마무 화사는 '나혼자산다'를 다시 찾아 김부각과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사의 먹방이 화제를 모으면서 '품절 대란'을 유발한 먹방의 달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마마무의 화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김부각과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였다. 화사가 소개한 김부각과 간장게장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매출 급상승을 유발한 또 다른 먹방의 달인들이 관심을 모았다.
마마무 화사에 앞서 방송인 이영자는 MBC 토요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휴게소 음식 '말죽거리 소고기국밥'과 '소떡소떡'을 소개했다.
이영자가 소개한 '소떡소떡'은 매출이 5배가량 급증했다. 이와 함께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감사전화를 받았다. 이어 방송 이후 휴게소 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김준현, 이경규 등 연예인과 씬님 등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들 역시 휴게소를 찾기도 했다.
이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이상민은 "건어물 중에 제일 맛있고 제일 싼 부위"라며 오징어 입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상민은 오징어 입을 통해 버터구이를 선보였다.
방송 직후 ‘오징어 입’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떠올랐고, 매출량 역시 급증하며 일부 사이트에서는 품절 현상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