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양미라가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결혼을 앞둔 최민환-율희, P군-유민, 유상무-김연지, 김동현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오전 OSEN은 “배우 양미라가 훈남인 연상 사업가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배우 양미라는 지난 2015년 동생인 가수 양은지와 tvN ‘택시’에 동반 출연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큰 환호를 보내며 이들의 열애 사실에 응원을 보냈다.

양미라 결혼과 같은 10월에 화촉을 밝히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하며 결혼식에 앞서 부모가 됐다.

문희준-소율과 최민환-율희 부부에 이어 세 번째 아이돌 부부가 된 탑독 출신인 P군-라니아 유민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내달 25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아이돌 출신답게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기럭지를 소유하고 있어 이들의 결혼식 모습이 벌써부터 대중들에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매번 유쾌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하는 개그맨 유상무도 작곡가 김연지와 오는 10월 결혼한다.

앞서 그는 19일 SNS를 통해 본인의 셀카와 함께 “저 웨딩드레스 보러 왔어요”라는 글을 게시해 현재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는 오는 9월 29일 10년 비밀연애 끝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