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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김연자-임상아 등 문화적 차이로 이혼한 스타들 살펴보니

[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가수 김경호가 일본인 아내와 결혼 4년여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경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문화적 차이로 이혼에 이른 스타들이 관심을 모았다.

6일 가수 김경호의 소속사 이황 측은 "김경호씨가 일본인 아내와 지난 6월 합의 하에 이혼했다"고 전했다. 김경호측이 문화적 차이로 혼인 관계를 정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하면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에 이른 김연자, 임상아 등 연예인들의 이야기가 관심을 모았다.

 

[사진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예고영상 캡처]
 

 

가수 김연자 역시 재일교포 남편과 문화적 차이로 이혼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연자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18살 연상의 재일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30여년간 혼긴 관계를 유지한 김연자는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남편과 문화와 성격적 부분에서 갈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패션디자이너로 변한 임상아는 유대인 남편과 종교적 차이로 이혼했다고 밝혔다. 임상아는 "문화적 차이 때문에 힘들었다"며 "결혼 당시 내 종교가 불교였는데 남편은 유태인이었다"며 이어 남편을 위해서 1년 6개월간 종교를 개종하기도 했지만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 재일교포 2세인 남편과 사회적 분위기 차이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내가 결혼을 했을 당시에 그 분이 일본의 부동산 재벌이셨다"면서 "결혼식 비용만 3억원 이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을 도도새에 비유하며 일본인 남편이 과보호가 아닌 사회활동의 문을 열어준다면 다문화 가정 역시 행복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김한빛 기자  webmaster@updow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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