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11살 차 '연상연하' 부부인 지연수, 일라이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일라이는 평소 아내 지연수와 아들 민수의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눈길을 모았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4년 6월 결혼했다. 유키스 멤버로 활동 중이던 일라이는 2015년 결혼 소식을 알려 세간에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6년 두 사람은 득남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은 지연수, 일라이 뿐만이 아니다.
배우 함소원, 남편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로 연예계 대표적인 연상연하 부부다. 진화는 중국의 유명 SNS 스타로 아이돌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함소원은 42세, 진화는 24세로 둘의 적지 않은 나이 차는 결혼 당시 화제를 모았다.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도 대표적인 연상연하 부부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한혜진이 MC를 맡았던 토크쇼 '힐링캠프'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 차이다.
지연수, 일라이 부부의 행복한 근황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대표적인 연상연하 스타부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