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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날씨> 14호 태풍 야기 제주도 진입 언제...소나기로 무더위 해소?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오늘(10일)은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한 소나기가 전국 곳곳에서 내리고 있다. 14호 태풍 야기는 제주로를 향하고 있다. 14호 태풍 야기가 한반도의 찜통 더위를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서울 35.4도, 춘천 33.9도, 강릉 25.3도, 청주 34.5도, 대전 35.4도, 전주 33.9도, 광주 35.5도, 제주 30.8도, 대구 27.3도, 부산 27.4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동쪽에 위치한 현재 경상도 지방은 대부분 30도 미만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반면, 수도권을 포함한 충청도, 전라도는 30도 이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강릉은 25.3도를 기록하며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8월 10·11일 기상정보 [사진=네이버 기상정보 화면캡처]
 

내일(11일)도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많고, 전라내륙과 경남서부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은 아침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11일) 또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일(11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서 기온이 다시 올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이 발표한 생활기상지수에 따르면 더위체감지수는 한낮 동안 '위험', 밤에서 새벽 사이 '경고'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한낮 불쾌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인다. 이후 오후 9시부터 불쾌지수는 '높음'단계로 하향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11일)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경북 동해안 지방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내륙·경남서부내륙지방에서 5~40mm, 경북동해안에서 5mm 내외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10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야기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중심기압 994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19m의 약한 소형 태풍이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580㎞ 해상에서 시속 5㎞ 속도로 서진하고 있다. 모레(12일) 태풍 야기는 제주도 서귀포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권재준 기자  webmaster@updow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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