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파출소서 경찰관, 근무 때 사용하던 ‘38구경 권총’ 머리에 총상…사건 경위 조사 중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8.08.14 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경찰관이 파출소 탈의실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오전 8시 25분께 경남 창원시 합포구 진동파출소 탈의실에서 A(50) 경위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A 경위가 현재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관이 파출소 탈의실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출근한 A 경위는 10분 후 1층 간이무기고에서 업무 때 사용하는 38구경 권총을 수령하고 탈의실로 향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 경위가 소지했던 38구경 권총이 현장에서 있던 점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알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