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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콘텐츠 영향력 지수 7주 연속 1위, 김태리의 '미스터 션샤인'·블랙핑크 제니 출연 '런닝맨' 톱3 형성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8.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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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프로듀스48'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태리 이병헌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뒤를 이었고, 블랙핑크 제니 등 게스트들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SBS '런닝맨'도 3위에 올랐다.

14일 CJ ENM이 제공한 콘텐츠 영향력지수(CPI)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48'은 291.1 CPI를 기록해 8월 둘째주 1위를 차지했다. tvN '미스터 션샤인'은 265.6 CPI로 지난주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분석에 따른 결과다.

 

[사진 = CJ ENM 제공]

 

톱10에 이하나 이진욱 주연의 OCN 신규 드라마 '보이스' 시즌2가 6위로 첫 진입한 가운데 tvN '아는 와이프'(5위)와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8위),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 2TV '너도 인간이니?'까지 드라마가 무려 6편이나 자리했다.

드라마가 과반수 이상의 자리를 차지했지만 이번주 눈길을 끈 건 지상파 연예/오락 프로그램들의 약진이다. 블랙핑크 제니 등이 활약한 SBS '런닝맨'은 순위를 무려 4단계를 끌어올리며 3위에 올랐고, MBC '나 혼자 산다'도 두 단계 순위를 끌어올리며 4위를 차지했다. 음악 프로그램으로 분류된 MBC '일밤 - 복면가왕'은 7위를 차지하며 톱5에서 밀려났다.

콘텐츠 영향력지수(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화제 정도를 반영한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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