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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소식 알린 연예계 잉꼬부부들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 이어 최현준 신소이까지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8.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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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V.O.S의 최현준과 아내 신소이의 혼전임신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속도위반'으로 가정을 꾸린 스타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최현준, 신소이 부부의 '혼전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동건 고소영, 권상우 손태영 부부 등 '선 출산 후 결혼' 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연예계 잉꼬부부들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 [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쳐]

 

지난 2010년 5월 결혼한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은 같은 해 10월 첫 아들을 얻었다. 결혼 이후 5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진행된 '스타 별별 랭킹' 코너에서 쇼킹했던 속도위반 연예인 커플 1위를 차지하가도 했다.

이어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역시 혼전임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혼인 당시 권상우는 적극적으로 혼전 임신 사실을 부인해왔다. 하지만 아들의 출산과 함께 혼전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속도위반 때문에 손태영과 결혼했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그런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세 살 연상의 사업가와 혼인을 올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역시 혼전임신 사실을 부정했다. 가희는 결혼 전 혼전 임신 가능성을 부인했지만, 결혼 직후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가희 측은 "결혼 전 임신 사실을 전혀 몰랐다. 결혼 후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결혼의 의미가 아이 때문이라는 편견으로 '속도위반'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는 이들이 많지만 장동건 고소영, 최현준 신소이 부부 등 많은 스타 부부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이는 무관함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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