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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우, 김용건 아들·하정우 동생 가족관계 관심...송일국·이유비·이예림도 눈길 '왜?'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8.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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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차현우가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일국·이유비·이예림 등 스타 2세 배우들도 덩달아 관심을 얻고 있다.

차현우의 연인 황보라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황보라가 출연했다. 황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6년째 열애 중인 차현우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인생술집' 황보라가 차현우를 언급했다. [사진 = 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쳐]

 

앞서 지난 2014년 8월 차현우와 황보라가 1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교제한 사실이 밝혀져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황보라는 최근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차현우와 결혼을 언급했다. 이에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의 가족 관계에도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차현우 외에도 스타들의 2세들이 그 재능을 이어가고 있다. 송일국은 배우 출신 정치인 김을동의 아들로, 이유비와 이다인 자매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예림은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다.

송일국은 지난 2014년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송일국의 어머니이자 세 쌍둥이의 할머니인 김을동도 정치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송일국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는 아무리 피곤해도 드라마를 챙겨보신다. 연기도 트렌드라며 끈을 놓고 싶지 않다고 하신다"면서 "얼른 돌아오시면 좋겠다"며 어머니 김을동의 연기 복귀를 언급한 바 있다.

견미리의 딸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유비, 이다인 자매는 최근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이유비는 MBC '밤을 걷는 선비', SBS '피노키오' 등 다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이준혁과 커플 호흡을 맞췄다.

이다인은 지난 2013년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최근 그가 출연한 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최고 시청률 45%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상대 배우 신현수와 풋풋한 케미로 안방극장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예림이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예림은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와 동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김태희 역을 맡았다. 특히 이예림은 방송 전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9kg 증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현우가 아버지 김용건, 형 하정우를 둔 사실이 알려져 연예인 2세들에게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자로 활동 중인 스타 2세들이 어떤 행보로 대중들을 만나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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