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JYP와 전소미의 상호 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기 JYP 새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믹스나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연습생 신류진이 새로운 JYP 걸그룹의 중심으로 거론되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신류진은 JYP 소속으로 '믹스나인'에 출연, 최종 소녀팀 순위 1위의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은 연습생이다. 신류진은 '믹스나인' 첫번째 순위발표식부터 꾸준히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JYP 소속 신류진의 근황이 주목받으며 '믹스나인' 출신 연습생들의 근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믹스나인'에서 2위를 차지한 이수민은 과거 '프로듀스101', '케이팝스타6'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던 연습생이다.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 판타지오 소속이었던 이수민은 현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 준비 중으로 알려져있다.
'믹스나인' 최종화에서 소녀팀 4위를 차지한 전희진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블록베리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전희진은 '믹스나인' 출연 당시에도 이미 이달의 소녀 첫번째 멤버로 알려져 있었다. 전희진이 소속된 이달의 소녀는 12명의 멤버를 모두 공개, 8월 20일 데뷔 앨범을 공개한다.
'아이디'라는 예명으로 솔로 데뷔했던 연습생 남유진의 근황 또한 주목받는다. '믹스나인'에서 5위를 차지한 남유진은 이후 솔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