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방송인 한석준과 가수 손담비가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의 MC로 낙점됐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주최 측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2018 SOBA')’ 진행자에 한석준과 손담비가 확정됐다"고 20일 알렸다.
주최 측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2018 SOBA’에서 한석준의 노련미 넘치는 진행과 손담비의 센스 넘치는 입담이 선사할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높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손담비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등 MC로서는 물론, 각종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맹활약하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한석준 역시 O tvN ‘프리한19’,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호평받고 있어 이번 시상식에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 한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인 소리바다가 주최하고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담당한 ‘2018 SOBA’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SBS funE와 SBS MTV에서 TV 생중계되며, 셀렙티비(celuvtv)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