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배우 이시영 손여은 정가은 신현수가 시상자로 나서며 축제를 빛낸다.

22일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주최 측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2018 SOBA')’ 시상자 목록이 공개됐다"고 알렸다. 

주최 측은 "올해 ‘2018 SOBA’ 시상자로는 폭넓은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시영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감나는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손여은이 무대에 오른다"며 "또한 연기, MC,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 중인 정가은을 비롯해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신현수가 시상자로 참석해 이번 시상식을 더욱 빛낼 계획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2018 SOBA’는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K뮤직 아티스트들의 총집합을 예고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올해는 시상식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를 활용한 블루카펫이 마련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할 전망"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개최를 불과 8일 앞둔 ‘2018 SOBA’는 현재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팬덤상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시상식은 SBS funE와 SBS M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온라인 방송은 셀럽티비(celuvtv)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