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스페셜 트랙에 니키 미나즈가 참여한다. 이에 세계적인 팝스타 니키 미나즈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공개 되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YOURSELF 結 ANSER' 스페셜 트랙 'IDOL'에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니키 미나즈는 미국 팝 시장에서 사랑받는 여성 아티스트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뮤지션으로 평가 받는 니키 미나즈는 지난 2010년 'Pink Friday'로 데뷔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국내에서도 니키 미나즈의 인기는 높다. 니키 미나즈의 'SUper Bass'와 '아나콘다'는 국내 팬들에게도 크게 사랑 받은 곡이다. 아리아나 그란데, 제시 제이와 함께한 '뱅뱅'(Bang Bang)은 '프로듀스101' 커버 곡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팝 시장에서도 주목하는 그룹이다. AMA, 빌보드 어워즈에 출연할 만큼 전 세계적 인지도를 쌓은 방탄소년단이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니키 미나즈의 피처링 소식이 국내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