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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증량으로 달라진 근황... 구혜선·씨엘(CL)·쌈디·박효신 체중 변화 재조명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8.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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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과거 날렵한 턱선과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던 방송인 에이미가 달라진 비주얼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셀프실험' 해시태그로 일부러 살을 찌운 게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혜선, 씨엘, 쌈디, 박효신 등 체중 변화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연예인들이 떠오르고 있다.

27일 방송인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보자”라는 글과 함께 금발로 염색한 얼굴 셀카와 거울에 비친 하반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이미 SNS 화면 캡처]

 

에이미는 작고 귀여운 외모에 남다른 말솜씨까지 보유해 방송가에 등장하자마자 인기 스타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다소 변화된 외모로 근황을 알리면서 에이미의 증량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에이미처럼 최근 살이 찐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 스타들이 또 있다.

배우 구혜선은 지난달 12일 본인 SNS 계정에 두 장의 얼굴 사진과 함께 “밥 많이 먹어서 살쪘다. 10kg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같은 증량 사실에 일부 누리꾸들은 그의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그는 “살이 많이 쪄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 몸의 변화를 체감하면서 ‘나이가 드는구나’ 싶었다”고 임신설을 일축했다.

지난 3일 싱가포르 콘서트 참석차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가수 씨엘(CL)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이날 체중이 늘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세 사람이 증량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면 반대로 과도한 체중 감소로 보는 이들의 걱정을 산 스타도 적지 않다.

가수 박효신은 지난달 13일 개인 SNS에 뾰족한 턱선과 볼이 홀쭉해진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그는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맹활약 중인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 또한 예전과 달리 수척해진 외모로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후 그는 “최근 앨범 준비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하면서 건강 이상설을 헤프닝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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