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임재욱과 박선영이 소속사 대표와 배우 이상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연예게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난 배용준 박수진 부부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드라마 촬영을 끝낸 박선영이 여행에 합류했다. 박선영과 임재욱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달콤한 케미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에어컨방 입주자를 가리는 기명투표를 진행했다. 박선영은 임재욱은 서로에게 표를 줬다. 임재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영이 누나가 촬영이 끝나자마자 힘든 상태에서 여길 부리나케 왔다. 그래서 굉장히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재욱은 "그냥 좀 같이 있고 싶었다"면서 "제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임재욱과 박선영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한 연예계 대표 커플로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6년 10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둘째를 득녀 했다.
여전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처럼 임재욱과 박선영도 발전하게 될까? '불타는 청춘'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기대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