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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51kg 몸무게 공개… 에일리-이소라-전소민도?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9.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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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의 한채영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혼자 체중계에 올라선 한채영의 몸무게는 51.1kg이었다. 이와 더불어 방송 중 체중을 공개한 여자 연예인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한채영은 자신의 체중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171cm로 늘씬한 키의 소유자다. 그의 체중은 51.1kg으로 확인됐다.

 

[사진=종합편성채널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화면 캡처]

 

한채영뿐만 외에도 에일리, 이소라 전소민 등의 여자 연예인은 방송 중 자신의 체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6일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5'에 출연한 에일리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우울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에일리는 “과거 500칼로리만 먹으면서 49kg을 만들었다”면서 “체중이 늘었을 때보다 노래가 제대로 나오지 못해 힘들었다”는 일화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이어트 비디오를 촬영했던 모델 이소라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이소라는 지난해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에 출연해 “지금 60kg이 넘는다”고 깜짝 고백해 당시 진행을 맡았던 서장훈과 이수근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방송 중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스타들도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현재 54kg라고 실토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전소민과 함께 '런닝맨'에 출연한 송지효 역시 게임 중 어쩔 수 없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016년 송지효는 300kg을 맞춰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공개했다. 체중계에 올라선 송지효는 53.4kg이 나와 당황한 표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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