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은 기자]'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이하 GMF 2018)이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4일 오후 공개된 GMF 2018의 3차 라인업에는 로이킴, 로꼬, 헤이즈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GMF의 10주년이었던 2016년 공연 당시 메인 스테이지의 토요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던 스윗소로우가 2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또한 최근 f(x)의 루나, 펀치, 예서 등과 함께한 더 스테이션을 비롯해 솔루션스, 오왠도 이번 3차 라인업에 이름이 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GMF 2018 3차 라인업에는 팝 듀오 마틴스미스, 권영찬, 디에이드, 스텔라장, 웨터, SURL, 담소네 공방, 데카당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팀들이 소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3차 라인업 14팀을 비롯해 GMF 2018에는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보아, 볼빨간 사춘기, 소란, 어반자카파, 윤하, 정준일 페퍼톤스, 폴킴 등 48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GMF 2018 측은 이번 3차 라인업 공개와 동시에 각 스테이지별 출연 아티스트도 함께 공개했다. 최종 라인업 발표에서는 추가 아티스트와 스페셜 게스트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은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