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전유나가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유나가 이연수, 강경헌을 이은 '불타는 청춘'에 에이스 멤버가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1989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활약한 가수 전유나가 출연했다. 전유나는 예능 출연에 어색해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불타는 청춘'에서 전유나는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팬을 자처하며 박재홍을 가장 만나고 싶은 친구로 꼽았다. 전유나는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연수, 강경헌 역시 눈길을 모은다.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에서 비주얼 멤버로 손꼽히고 있다. 러브라인의 중심을 이끌며 '불타는 청춘' 인기 멤버로 거듭난 이연수는 지난 4일 방송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더욱 예뻐진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새롭게 합류한 강경헌 역시 '불타는 청춘'의 에이스로 손꼽힌다. 강경헌은 '불타는 청춘'의 막내라인인 구본승과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서 전유나가 이연수, 강경헌을 잇는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까?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보여준 전유나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