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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2년 만에 임신 눈길... 지성♥이보영·주영훈♥이윤미·홍경민 등 내년 봄 출산 앞둔 스타 보니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9.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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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박정아가 팬들의 축복 속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재 임신 초기 상태로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 이에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지성-이보영, 주영훈-이윤미, 홍경민 부부가 떠오르고 있다.

5일 오후 배우 박정아 소속사인 젤리피쉬 측은 “박정아 전상우 부부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임신했다”고 전했다.

그의 남편은 프로골퍼 전상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5월 화촉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배우를 넘어 라디오,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그의 임신 소식이 주목받으면서 지성 이보영 부부도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5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만한 출산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내년 봄쯤 출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성과 이보영은 6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서로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한 두 사람은 2년 뒤에 첫째 딸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한 바 있다.

내년 봄에 출산 예정인 스타 부부는 또 있다. 바로 방송인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다.

지난달 개인 SNS를 통해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공개한 두 사람은 “현재 임신 5개월째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혼 13년차 부부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 못지않은 달콤한 사랑을 드러내면서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두 딸이 있어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 다둥이 부모로 거듭났다.

해금연주가인 아내 김유나와 결혼한 홍경민 부부도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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