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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무료… 놀이기구·수영장·주차장 가격은?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9.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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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임채무가 사비로 운영하고 있는 장흥의 테마파크 '두리랜드'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리랜드를 직접 찾아가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두리랜드의 구체적인 정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스타'에서 임채무는 두리랜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 눈길을 모았다. 두리랜드는 1991년 임채무가 아이들을 위해 만든 테마 파크다. 두리랜드는 입장료가 없는 놀이공원으로 현재는 리모델링을 위해 공사 중이다. 두리랜드는 11월에 재개장 한다.

'라디오스타' 임채무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두리랜드는 입장료는 없지만 놀이기구, 주차장, 수영장 등 부대시설은 유료다.

두리랜드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3천원의 주차비를 받는다. 주차장은 규모가 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놀이기구는 저렴한 것은 천원, 범퍼카 바이킹 같은 대형 놀이기구는 2천원에서 5천원의 저렴한 가격이다. 두리랜드에는 13개의 놀이기구들이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점폴린은 두리랜드의 인기 기구다.

두리랜드의 여름 시즌 수영장 역시 많은 이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취사가 가능한 수영장은 2만원의 입장료로 이용 가능하다. 휴대용 가스레인지, 베너를 사용해서 취사할 수 있고 매점에서 일정 이용료를 내고 대여할 수도 있다. 

임채무의 두리랜드에 방문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두리랜드에 대한 정보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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