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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동화축제 벌이는 포천허브아일랜드, 맛집과 숙박건물까지 갖춰 경기도 가볼만한 곳 중 으뜸 여행지! 신북온천, 한탄강하늘다리도 추천명소

  • Editor. 이두영 기자
  • 입력 2018.09.0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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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유럽 알프스 자락 마을을 연상시키는 동화 속 같은 건물들. 지중해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온갖 허브식물과 향기. 포천 가볼만한 여행지 중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만큼 빼어난 실내외 조경과 조형물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속에 자리 잡은 포천허브아일랜드는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중 분위기 있는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인기가 높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허브힐링센터.

허브힐링센터, 허브식물박물관&꽃가게, 만들기 체험장, 허브야외정원, 허브박물관, 용품판매장 등 허브와 관련된 다양한 시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장소다. 허브카페,빵가게 등 허브 향기가 진동하는 먹거리도 눈과 귀, 코를 즐겁게 해 준다.

아테네홀, 허브갈비, 허브국밥 등 포천허브아일랜드 맛집으로 홍보되는 식당이 네댓 곳 있다. 갈비탕, 스파게티,허브비빔밥, 돈까스, 샐러드 등을 먹을 수 있다. 짜장면 집은 문을 닫았다.

곤돌라체험장, 트레비분수, 공룡마을, 민속전시관,추억의 거리 등 아기자기한 시설물도 많다.

특히 산자락의 넓은 공간에 조성된 산타마을은 오스트리아나 스위스,벨기에 등 알프스산맥에 접한 국가들의 예쁜 마을처럼 여행자의 마음을 앗아간다.

산타마을 야경.

이곳이 포천 가볼만한 곳 중 인기 만점인 이유는 낭만 가득한 야경이다. 밤 풍경이 그야말로 휘황찬란하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이곳에 1년 365일 내내 환상적인 조명이 켜짐을 의미한다. 경기도 가볼만한 곳 중 허브아일랜드 만큼 야경이 아름답고 야간에 볼거리가 풍성한 곳도 드물다.

시크릿 프랑스 체험펜션, 지중해 동화나라 체험펜션 등 아름다운 잠자리에서 1박2일 묵는 포천허브아일랜드 숙박 체험은 여행의 추억거리로 여운이 오래 남는다.

 

불빛동화축제 점등시간은 계절별 일몰시간이다.

허브아일랜드 운영시간은 주중과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10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1시까지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입장료는 17세 이상 청소년과 어른은 6천원이다. 37개월 이상 중학생까지는 어린이요금 4천원이다. 주차장 공간은 충분하며 무료다.

그밖의 포천 여행지로는 요즘 포천여행코스 중 뜨거운 여행지로 떠오른 비둘기낭폭포 근처의 한탄강하늘다리를 비롯해 채석장에서 문화예술·교육체험장으로 바뀐 포천아트밸리, 신북온천, 평강식물원 등이 꼽힌다.

술 박물관이 있는 산사원, 명성산 억새와 단풍과 함께 가을낭만과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정호수, 화적연등 한탄강지질명소들, 바위가 아름다운 운악산 등도 자주 추천되는 나들이명소들이다.

프랑스 프로방스의 전통적 삶을 보여주는 상통인형도 산타마을에서 볼 수 있다. 점토로 만든 인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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