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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수민, 비속어 논란 해명... 박은지·하연수·윤정수 떠오르는 이유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9.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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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방송인 이수민이 비속어 논란에 "반성하고 있다"며 해명했다. 이에 과거 SNS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른 박은지 하연수 윤정수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수민은 “제 말에 책임지지 못하고 경솔했던 점에 반성중이다. 앞으로 더 신중하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비속어 논란에 해명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그는 지난 7월 9일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열애설에 부인했지만 이 과정에서 비공개 SNS 계정에 비속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대중들에게 큰 질타를 받았다. 때문에 그는 “진심으로 반성한다”는 장문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최근에는 방송인 박은지가 SNS에 과속영상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지난 7월 개인 SNS에 “오빠 그만 달려. 소리주의”라며 미국 LA의 골목길을 질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SNS 이용자들은 그가 과속 운전을 한 게 아니냐며 비판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그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빠른 효과인 ‘타임랩스’ 형태로 동영상을 찍은 것”이었다며 논란을 잠재웠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예민한 문제인 ‘욱일기 논란’에 휩싸인 스타도 있다. 바로 배우 하연수다. 그는 지난 7월 개인 SNS 계정에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배경의 그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016년에도 SNS에서 한 누리꾼과 신경질적인 댓글로 논란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그맨 윤정수 또한 지난달 카페를 방문한 일상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일반인 ‘도촬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뒤에 앉아있는 일반인의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게재했다는 점에서 일부 누리꾼들에게 지적을 받았고, 이후 해당 사진을 삭제하면서 사과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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