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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홍진영, 수영장 데이트에 강경헌-구본승·박소현-신동 떠오르는 이유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9.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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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종국과 홍진영이 수영장에서 두 손을 잡고 물창구를 치면서 실제 연인 못지않은 호흡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이 실제로 사겼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강경헌-구본승, 박소현-신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모벤저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수영장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긴 홍진영과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은 ‘미우새’ 공식 커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9살 나이 차이로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견 스타들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불타는 청춘’의 강경헌 구본승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때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사소한 행동을 통해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면서 ‘40대 대표 설렘 유발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강경헌과 구본승은 ‘불타는 청춘’ 방송 내내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신동과 박소현도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서로를 선택해 스튜디오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신동과 박소현의 나이 차가 14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에게 ‘연상연하 커플 탄생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특히 방송 말미 두 사람은 박력 있게 포옹을 하면서 쑥스러운 표정이 전파를 타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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