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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폭로' 백다은에 관심집중… 달샤벳 前 리더 비키, 과거 자극적 기사에도 '반박'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9.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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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배우 백다은에게 많은 팬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백다은은 걸그룹 달샤벳 출신으로 과거에도 자신을 향한 악의적인 기사에 소신발언을 보여준 바 있다.

10일 백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온 스폰서 제안 글을 폭로했다. 백다은은 "이런 것 좀 보내지 마"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배우 백다은 [사진 = 백다은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백다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한 백다은은 당시 비키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달샤벳의 리더로 1년 동안 활동한 비키는 2012년 달샤벳을 탈퇴했다.

백다은은 2015년 bn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한 성인 영화에 대한 속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백다은은 "제 의지로 출연한 게 아니었다. 계약했던 소속사가 미등록 업체였고, 원치 않았던 일들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후 백다은은 해당 소속사와 법적 분쟁 끝에 결별했다.

백다은은 지난 2016년 악의적인 기사에 반박하기도 했다. 백다은이 에로배우로 전향했다는 기사에 백다은은 "진짜 무책임하게 기사 제목 막 쓰신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백다은은 '바리새인', '착한처제, 'P.S걸'에 출연했다. 세 작품 모두 노출 수위가 상당한 성인 영화기에 개봉 당시 논란을 낳았다. 이후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한 백다은은 지난 2016년 단막극 '반짝반짝 작은 별'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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