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구하라 VS 남자친구, CCTV영상 존재유무 '관심'… 서세원·서정희 '소환' 이유는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9.14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구하라의 자택 CCTV 영상 일부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출동 중인 경찰의 모습이 담겨 있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쌍방 폭행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당일 채널A 뉴스는 경찰이 출동 당시 모습이 담긴 구하라 자택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구하라 자택 CCTV 영상 [사진 = 채널A 뉴스 방송화면 캡처]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의 입장이 '쌍방 폭행'과 '일방 폭행'으로 엇갈리는 가운데 폭행 장면을 담은 CCTV 영상의 존재 유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4년 당시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사실로 입건된 개그맨 서세원의 경우도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MBC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서세원의 폭행 장면 CCTV 영상이 공개되며 세간의 분노를 자아냈다. 

해당 영상의 공개 이후 서세원은 이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2015년 합의 이혼했다.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의 주장은 현재 '쌍방폭행'과 '일방폭행'으로 상반된 상황이다. 양 측의 주장이 엇갈린 가운데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의 존재 유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