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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엘린-황미나에 관심 집중 이필모-김종민 커플될까?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9.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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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 김종민과 함께 소개팅을 진행한 이엘린, 황미나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종민은 기상 캐스터 황미나에게 직진 고백으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 김종민 이필모가 솔로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 첫 화에서 김종민은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종민은 목표한 결혼까지 4년 8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간을 잡기 위해 완벽한 준비를 했다. 김종민의 데이트 상대 황미나는 TV조선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김종민은 데이트에 가기 전 황미나의 SNS을 찾아보고 황미나의 미모에 감탄하는가 하면 SNS 사진을 토대로 황미나가 관심 있어 하는 것들을 필기하는 등 치밀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데이트에서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너무 예쁘시다"며 칭찬을 했다. 이어 김종민은 황민아에게 적극적인 스킨쉽을 시도하며 데이트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만남을 가진 이엘린 역시 관심을 모았다. 이필모는 데이트를 위해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을 가다듬었다.

이필모의 데이트 상대는 뷰티, 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델 이엘린이었다. 평소 밝은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이필모는 이엘린에게 "사실 제가 밝은 분을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엘린이 "향초를 좋아한다"고 하자 이필모는 "우리 집에 왁스가 몇 박스가 있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이엘린을 당황케 했다.

'연애의 맛'은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솔로로 지내온 김종민과 이필모가 '연애의 맛'을 통해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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