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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직접 임신 사실 공개 "2018년은 화양연화"...정주리·혜박도 임신 근황 전해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9.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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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진서연에 앞서 모델 혜박, 코미디언 정주리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진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려 합니다"라며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저를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가장 먼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였다.

소속사 에이치씨컴퍼니에 따르면 진서연은 11월 초 출산 예정이다.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후 4년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사진 = 진서연 인스타그램]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스타로는 정주리가 있다. 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D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1세 연하의 남편과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정주리는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출산에 이어 지난해 6월에는 둘째 아들을 낳으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 또 한번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된 정주리에게 축하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다.

진서연, 정주리 뿐만 아니라 혜박도 최근 임신 후 근황을 전한 스타다. 그는 지난 4일 하와이 해변가에서 찍은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박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만삭의 몸에도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혜박은 "하와이에서 서방이 찍어준 만삭 사진"이라며 "모델 생활하면서 찍은 여러 화보들 보다 더 맘에 드는 사진들. 이제 남은 두 달, 하루하루 럭키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린 많은 스타들의 소식에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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