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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팝콘으로 인스타그램에 구하라 겨냥? 제시카-티파니·한선화-징거·지수-미소도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9.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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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카라 출신 강지영이 구하라와 불화설에 휩싸였다.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팝콘 사진을 올렸고, 일부 누리꾼들이 같은 멤버 구하라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그룹 멤버와 불화설이 나왔던 여자 아이돌 역시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6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팝콘 기계 속 가득 담긴 팝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팝콘은 ‘사건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관망하겠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다. 이를 통해 일부 누리꾼들은 강지영이 최근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연루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는 추측을 남겼다.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이와 더불어 아이돌 생활을 하며 불화설에 휩싸였던 소녀시대 제시카-티파니, 타히티, 지수-미소, 시크릿 한선화-징거가 재조명받고 있다.

제시카와 티파니의 사례는 구하라 강지영과 유사한 점이 많다. 2016년 8월 15일 광복절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장기가 담긴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이후 누리꾼의 시선을 모은 것은 제시카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었다. 티파니의 욱일기가 올라온지 4일 후 제시카는 자신의 셀피를 공개했다. 특히 사진 하단에 위치한 '안녕! 서울' 'I♥SEOUL' 등의 스티커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시크릿 멤버 한선화 징거 역시 불화설에 휘말렸다. 2015년 6월 한선화는 징거가 예능에서 한 발언은 비판하는 듯한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당시 멤버 징거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말한 것을 한선화가 트위터를 통해 '저격'하면서 불화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선화는 당시 트위터에 "3년 전 한 두 번 멤버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며 징거의 발언을 비난했다.

이외에도 타히티 멤버 미소가 지난해 12월 같은 팀 지수가 그동안의 고충을 밝히며 SNS에 올린 글을 비판하기도 했다. 미소는 "타히티 탈퇴를 위해 감히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며 "너의 그 가식적인 거짓말이 더 끔찍해"라고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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