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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공서영, 아나운서 일화 공개… 최희·김선신·윤태진 야구여신도 재조명?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9.1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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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공서영이 과거 야구 아나운서 시절 고졸·아이돌 출신으로 생긴 편견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밝힌다. 야구 팬들에게 사랑받던 공서영이 '비디오스타' 출연하면서 최희, 김선신, 윤태진 등 야구여신으로 불렸던 아나운서 주목받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최송현, 공서영, 서현진, 김주희가 출연했다. 네 사람은 모두 아나운서에서 프리 선언을 한 방송인이다. 공서영은 과거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시절의 일화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공서영은 2011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했다. 처음 KBS N 스포츠에 뽑히기 전에는 고졸 학력에 아이돌 가수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방송에 투입되면서 안정된 리포팅으로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공서영이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최희, 김선신, 윤태진 등의 ‘야구여신’ 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희는 공서영과 함께 KBS N 스포츠에서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했다. 당시 최희는 주중방송, 공서영은 주말 방송을 맡으며 ‘아이러브 베이스볼’ 인기의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최희가 KBS를 대표하는 ‘야구여신’이라면 MBC의 대표는 김선신이다, 2011년 7월 MBC 스포츠 플러스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선신은 2012년부터 김민아와 함께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했다. 

지금은 스포츠 아나운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윤태진 역시 전직 ‘야구여신’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스타다. KBS N 스포츠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주중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았던 윤태진은 2010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선으로 뽑힌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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